삼성물산 CI. /삼성물산 제공 |
한화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원전 모멘텀(상승 동력)이 꾸준히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또 목표 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4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삼성물산의 종가는 33만1000원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매출액 40조7420억원, 영업이익 3조293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2% 감소, 10.4% 증가한 수치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팀코리아의 EPC(설계·조달·시공) 참여가 유력한 가운데 글로벌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참여 가시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실적 우상향 기조도 뚜렷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뉴스케일파워와 협력 중인 루마니아 SMR은 작년 11월 기본설계(FEED) 완료 후 최근 최종 투자 결정(FID) 승인이 이뤄졌고, GVH와 협력 중인 스웨덴 SMR은 올해 중 사업자 선정이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루마니아 대형 원전 3, 4호기는 플루오르(Flour)가 EPCM(설계·구매·시공관리) 계약자로 확정됨에 따라 그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공 참여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했다.
권우석 기자(rainston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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