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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밀라노에서 빛난 CJ ‘꿈지기 철학’… 스포츠·문화 시너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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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CJ 최가온 대한민국 첫 설상 금메달 및 역대 최연소 기록 경신

    코리아하우스 18일간 3만 3000명 방문하며 K컬처 전파 성과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그룹이 대한체육회 1등급 공식 후원사이자 코리아하우스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 지원과 문화 홍보를 아우르는 통합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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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올림픽에서 CJ가 후원하는 TEAM CJ 최가온 선수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대한민국 첫 설상 종목 금메달이자 역대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했다. CJ는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최 선수가 중학생이던 2023년부터 해외 원정 훈련과 부상 재활 등을 전폭 지원해왔다. 최 선수는 금메달 획득 후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해 “비비고 한식 덕분에 컨디션 조절이 잘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밀라노 중심부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는 2월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운영되며 약 3만 3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해 흥행에 성공했다. 사전 예약자의 74%가 이탈리아 현지인으로 집계되는 등 유럽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코리아하우스 내 비비고 부스에서는 한국의 매운맛을 담은 컵 볶음면이 매일 오전 조기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으며, CJ ENM과 올리브영 부스도 K콘텐츠와 K뷰티를 체험하려는 인파로 붐볐다.

    CJ는 개인 후원 선수뿐만 아니라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팀 코리아 전체를 뒷받침했다. 선수단 급식지원센터에 한식 식자재 30여 종을 지원해 선수들의 영양 관리를 도왔으며, 올리브영을 통해 국가대표 전원에게 K뷰티 키트를 제공하는 등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강점을 살린 지원을 펼쳤다. 팀 코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13위에 올랐다.

    CJ 관계자는 “경기장 안에서는 선수들의 도전으로, 밖에서는 K컬처 전파로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2028 LA 하계올림픽까지 스포츠와 문화 양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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