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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K-뷰티 시장안착 도왔다"…서울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리테일 진출 지원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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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국열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은 2024년부터 2년간 추진중인 '인도네시아 아웃바운드 프로그램'이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엄격한 식약청 인증절차와 복잡한 유통구조를 낮춰 국내 뷰티 브랜드사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안착을 위한 지원사업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다.

    24일 서울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리테일 채널과의 전략적 연계를 지원하는 아웃바운드 사업을 기획·운영에 힘써왔다. 또 협력 파트너사인 케이스타일허브는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제품에 대해 인허가 및 유통지원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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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참여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Boots 등 현지 주요 유통사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품평·상담회를 운영한뒤 참여기업들이 제품 경쟁력을 검증받고 입점 등에 대해 적극 지원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 중소기업이 현지제도 이해부터 유통·마케팅 실행까지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지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확보한 인허가 및 유통 네트워크를 연계함으로써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생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인도네시아는 K-뷰티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전략시장"이라며 "서울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복잡한 제도와 유통환경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현지 밀착형 아웃바운드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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