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우아한청년들, 신설 배민라이더스쿨 라이더만족도 9.5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 참여한 라이더 700여명이 평가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수료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배민라이더스쿨 만족도 조사' 결과 만점에 가까운 종합만족도 9.5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하남에 새롭게 조성한 최첨단 교육시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첫 교육 이후 확인한 라이더 반응이라는 의미가 있다.

    아이뉴스24

    하남 배민라이더스쿨. [사진=우아한청년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는 2025년 11월~2026년 2월 배민라이더스쿨 오프라인 교육에 참여한 라이더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이더들은 △교육만족도(교육난이도, 현업적용도, 재참여의향 등) △시설만족도(교육장, 휴게공간 등) △개선만족도(기존 교육장 대비 시설·교육·접근성 개선 체감) 등을 포함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이후 올해 2월까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80% 늘어난 700여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라이더 대상 오프라인 교육은 2025년 11월~2026년 2월 총 45회 진행됐으며 이중 32회(약 71%)를 실습과정 등으로 구성해 체험형 교육 비중을 확대했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수료라이더들은 쾌적하고 안정적인 실내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돼 몰입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더들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 "배민라이더스쿨 강사가 직접 자세를 잡아줘 이해가 쉬웠다", "교육장 내 신호등과 표지판 배치가 실제 배달현장과 유사해 주행연습의 효과가 컸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우아한청년들은 2022~2025년 남양주에서 배민라이더스쿨을 운영하며 3년간 축적해온 라이더 의견을 반영해 교육인프라를 하남으로 확장·이전했다. 270억원 규모를 투자해 하남으로 이전한 배민라이더스쿨은 지상 3층, 약 8000㎡(축구장 1개 크기)로 조성됐으며 빗길·언덕·야간 등 실제 배달환경을 구현한 코스를 갖춰 연 1만명의 라이더가 계절에 상관없이 교육받을 수 있다.

    하남 이전과 함께 교육구성도 배달현장 중심으로 고도화했다. 라이더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높이고 주행상황별 운행법, 사고 유형별 대응법 등 현장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또 라이더별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만족도 결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2026년 배민라이더스쿨 커리큘럼을 공개할 예정이다. 실습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세분화하고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와 액션캠을 활용한 최첨단 안전교육도 도입한다. 더 많은 라이더가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교육횟수를 두배로 늘리고 찾아가는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라이더 의견을 반영해 교육 환경과 방식을 전반적으로 개선한 배민라이더스쿨은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만족도 조사에서 라이더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배달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