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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李대통령 "다주택 유지는 자유지만 책임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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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주택·고가주택 보유자에 경고…"정부 의지와 국민 지지가 관건"


    서울경제TV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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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박유현 인턴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씩 하는 초고가 주택을 보유하든 자유지만, 비정상의 정상화에 따른 위험과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24일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집값 상승의 기대감이 낮아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며 "권력은 정상사회를 비정상 사회로 만들 수도 있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사욕을 버리면 정상화가 수월하다고 언급한 이 대통령은 며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믿거나 말거나, 저항할지 순응할지는 각각의 자유지만 주식시장 정상화처럼 그에 따른 손익 역시 각자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권력에는 규제와 세제, 금융, 공급 등 정상화를 위한 강력한 수단이 있지만 관건은 그 권력을 행사하려는 의사와 의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원천은 국민이며, 국민 다수는 부동산, 특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비정상적 구조를 바로잡는 데 동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lexibleu@sedaily.com

    박유현 기자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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