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임시대표 7시간 조사, 차별적 대우 등 질의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연석 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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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법사위원회가 한국 정부의 쿠팡 규제에 대한 차별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비공개 증언을 청취했다. 쿠팡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한국과 미국의 경제 관계를 돕기 위한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23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레이번 빌딩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를 불렀다.
하원 법사위 한국에서 미국 기업인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했고, 출석한 로저스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7시간 동안 이어진 비공개 증언 절차에 임했다.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하원 법사위 조사가 끝난 뒤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로버트 포터 쿠팡Inc 글로벌 대외협력최고책임자는 "금일 미 하원의 의견 청취로까지 이어진 한국에서의 상황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건설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황민주 기자 (minchu@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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