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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AI 기반 반려동물 행동분석 기업 펫페오톡이 한국마사회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개발한 '말 AI 영상분석 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상용화했다.
이 기술은 마방 내 CCTV 영상을 24시간 분석해 말의 통증·스트레스와 관련된 특이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관리사에게 즉시 원격 알림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펫페오톡이 AI 반려동물 홈캠 서비스 '도기보기'를 통해 축적한 동물 행동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근 국내에 입국한 세계적 경주마 '닉스고'의 건강 관리에도 이 기술이 도입됐다. 급격한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비해 앞발 긁기(Pawing), 눕기(Lying down), 핥기(Licking) 등 특정 행동을 정밀 인식하는 AI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 렛츠런파크 서울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말 전문동물병원 입원 마방에도 설치돼 야간 이상 행동과 질병 징후 감지에 활용되고 있다.
펫페오톡은 한국마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말의 출산 징후를 영상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하는 기능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경마장뿐 아니라 일반 말 농가의 분만 사고 예방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양사는 관련 기술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권륜환 펫페오톡 대표는 "반려동물 AI 홈캠을 통해 축적한 동물 행동 분석 기술력을 말 헬스케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어 뜻깊다"며 "사람의 간섭 없이 영상만으로 행동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수의학적 건강 지표로 해석하는 비전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설립된 펫페오톡의 대표 서비스 '도기보기'는 누적 앱 다운로드 15만 건을 돌파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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