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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케이뱅크 청약증거금 10조 몰려…경쟁률 134.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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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사진ㅣ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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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일·23일 이틀에 걸쳐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1764만주에 대해 총 23억7412만주가 신청되고 청약건수는 83만659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약증거금은 9조8500억원입니다. 중복청약을 제외하지 않은 잠정 집계 기준입니다.


    상장주관사 관계자는 "수요예측에서 확인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일반투자자 청약으로 이어졌다"며 "케이뱅크 성장성과 사업모델에 대한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이달 4~10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007곳이 참여해 65억5000만주를 신청해 1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케이뱅크는 희망 공모가액(8300~9500원) 범위에서 최종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상장후 예상 시가총액은 3조3673억원입니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으로 10조원 이상의 신규 여신 성장여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SME 시장 진출 ▲Tech 리더십 강화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신사업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합니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장성을 믿고 참여해준 모든 투자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상장후 공모자금을 통해 혁신금융을 가속화하고 꾸준한 성장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오는 25일 납입을 거쳐 다음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상장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이며 인수단은 신한투자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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