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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엔닷라이트,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 합류…피지컬 AI용 3D 데이터 인프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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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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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AI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에 합류해 대한민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은 300B 파라미터급 추론형 언어모델(LLM) 구축을 시작으로 시각언어모델(VLM), 시각언어행동모델(VLA)까지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개발된 모델 가중치와 코드, 연산 최적화 라이브러리 등은 상업용 오픈소스로 공개할 방침이다.

    엔닷라이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피지컬 AI 학습용 3D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전담한다. 두 가지 역할을 맡는다. 첫째,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실제 제조가 가능한 정밀 3D CAD 데이터를 생성하고 시뮬레이션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하는 'Sim-Ready 3D 데이터' 생성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둘째, 시각·언어·행동을 통합 제어하는 VLA 모델 학습에 필요한 대규모 합성 데이터를 생성한다. 시뮬레이션 기반 합성 데이터는 실제 환경 대비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무한한 확장성과 재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박진영 엔닷라이트 대표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은 이제 텍스트를 넘어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피지컬 AI로 확장되고 있다"며 "특히 로봇·자율 시스템 분야에서는 시뮬레이션에 즉시 적용 가능한 Sim-Ready 3D 데이터 인프라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플래텀(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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