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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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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정무직 10명 일괄 사퇴…김영록 지사 선거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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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행정통합 추진사항 설명하는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6일 오전 전남 무안군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 무안군 도민공청회'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행정통합 추진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2026.1.26 daum@yna.co.kr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오는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영록 전남지사를 보좌했던 정무직들이 일괄 사퇴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혁 정무수석과 윤현석 정책수석 등 정무직 10명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주로 김 지사 곁에서 정책과 정무를 보좌하고 대외 협력 업무를 맡아왔다.

    정무직들이 대거 사퇴함에 따라 전남도 안팎에서는 김 지사의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선언 시점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1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남광주통합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통합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퇴할 경우 원활한 업무 추진이 어려울 수 있다"며 "지사직을 사퇴하지 않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처리 예정인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이 통과되면 이른 시일 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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