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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폭스바겐그룹, 신임 디자인 총괄에 '안드레아스 민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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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 총괄
    3월 1일부로 그룹 디자인 총괄 겸임


    파이낸셜뉴스

    안드레아스 민트 신임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총괄. 폭스바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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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폭스바겐그룹은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를 2026년 3월 1일부로 그룹 디자인 총괄로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현직을 유지한 채 미하엘 마우어의 후임으로 그룹 디자인 총괄직을 추가로 맡게 된다.

    안드레아스 민트 신임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총괄은 1996년 폭스바겐그룹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4년까지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1세대 티구안과 골프7 등의 외장 디자인에 참여했고, 2014~2021년에는 아우디에서 외장 디자인 재정립을 주도하며 A1부터 e-트론 GT, Q3부터 Q8 등 다양한 모델을 담당했다. 2021년부터는 벤틀리 디자인 총괄로 활동했으며, 2023년 2월부터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아왔다.

    폭스바겐그룹은 디자인 조직의 과제로 브랜드 간 차별화와 각 브랜드의 DNA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역할을 제시했다. 모든 브랜드가 즉각적으로 인식 가능해야 하고, 기원과 정체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동시에 지역·시장 요구를 반영해 전 세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는 것이 그룹 디자인의 책무라는 설명이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미하엘 마우어가 지난 수년간 보여준 업적과 긴밀한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안드레아스 민트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쌓은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폭스바겐 차량들이 다시 한번 ‘진정한 폭스바겐’으로 명확히 인식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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