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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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교육행정 통합을 대비한 실무 조직을 잇따라 가동하며 사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 실무준비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준비단 단장에는 전문직인 김치곤 장학관이 임명됐으며, 2개 팀에 전문직 6명과 일반직 8명 등 총 14명이 배치됐다. 이들에 대한 인사 발령은 3월 1일자로 이뤄지며, 사무실은 시교육청 청사 인근 옛 교육정보원에 마련됐다.
전라남도교육청도 교육행정 통합을 위한 추진단 조직 구성을 최근 마무리했다. 추진단은 2개 팀, 15명 내외 규모로 구성되며, 단장 인선이 완료되는 대로 당분간 기존 업무와 겸임 형태로 운영한 뒤 오는 4월 정식 발령을 낼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단장에 전문직이 아닌 일반직 공무원을 임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양 시도교육청의 실무준비단과 추진단은 향후 교육행정 통합에 앞서 인사·예산·행정·노사 등 핵심 분야 전반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양 교육청이 각각 추진 중인 주요 교육정책을 정리·분석하고,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행정적 문제점을 사전에 도출해 보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실무준비단은 통합교육감 선거와는 무관하게 운영되는 조직으로, 통합 행정 추진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정원을 배정받아 구성됐다”며 “통합 이전 단계에서 혼선과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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