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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인투씨엔에스, SaaS EMR 출시…동물병원 운영 통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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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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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동물의료 IT 기업 인투씨엔에스가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인투벳 클라우드’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2000개 이상 동물병원에서 사용된 온프레미스 EMR 운영 경험과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인투벳GE는 병원 내부 서버에 설치하는 온프레미스 EMR이다. 인투벳 클라우드는 해당 구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재설계한 SaaS형 EMR이다.

    인투벳 클라우드는 진료 검사 행정 협진 사후관리 등 병원 운영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통합형 구조로 구성됐다. 1인 병원 중형 병원 대학병원 등 다양한 규모에서 워크플로우에 맞춰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 환경은 진료 흐름 중심 단일 화면 UI를 적용했다. 화면 이동을 줄이고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도록 했다.

    협진 기능도 포함됐다. 인투리퍼를 통해 병원 간 협진을 지원하고 전자동의 및 기록관리 시스템 인투사인을 적용할 수 있다. 약 2800개 병원이 참여한 인투링크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 간 정보 공유와 협진이 가능하다.

    검사 데이터 통합 기능도 강화됐다. 혈액검사 영상 바이탈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치 변화와 영상 정보를 함께 비교할 수 있다. 검사 추이 분석 케이스 검색 경과 추적 기능도 제공한다.

    서비스에는 AI 기능이 기본 포함됐다. 생성형 AI 기반 진료 요약 검사 분석 보호자 안내문 사후관리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을 지원한다. 음성 인식 기반 차트 작성 기능도 포함됐으며 일부 사용량은 무료 제공된다.

    병원 운영 관리 기능도 통합됐다. 매출 행정 재고 데이터를 함께 관리할 수 있으며 항목별 매출 분석 부서 실적 관리 운영 인사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요금은 차트형과 카피형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병원 규모와 운영 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인투씨엔에스는 기술지원 조직을 통해 365일 24시간 운영 지원 체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투씨엔에스 관계자는 “인투벳 클라우드는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병원 운영 경험을 반영해 설계된 EMR”이라며 “병원 규모와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데이터 기반 기능을 지속 강화해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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