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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에버랜드, 걸어서 동물과 만나는 '워킹 사파리' 2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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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는 오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파리 구역을 걸어서 체험하는 이색 프로그램 '로스트밸리 워킹 사파리'를 한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를 탐험 차량이 아닌 도보로 체험하는 스페셜 콘텐츠다. 방문객은 약 1㎞ 구간을 자유롭게 걸으며 기린, 코뿔소, 코끼리, 얼룩말 등 10종의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동물들이 실제 생활하는 공간을 개방해 초식동물의 먹이 활동 등 자연스러운 행동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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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곳곳에서는 전문 주키퍼의 설명이 더해져 동물의 생태적 특징과 행동 습성, 멸종위기종 보전의 중요성까지 학습할 수 있다. 차량 탑승 없이 이동하는 만큼 동물의 표정과 움직임을 여유롭게 살필 수 있다. 포토존도 마련됐다.

    체험은 현장 줄서기 방식으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오픈 기념으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체험 고객에게는 탐험 수료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개장 초기부터 운영해온 '사파리월드'는 지난 19일부터 리뉴얼에 들어갔다.공간 개선과 시설 업그레이드를 거쳐 4월 초 재개장할 예정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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