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줄며 배달·포장 확대…1인 명절 수요도 증가
bhc 대표 메뉴 뿌링클. [사진=bh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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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귀성 대신 집에서 쉬는 소비자가 늘고, 명절에도 가족 단위로 배달음식을 찾는 흐름이 자리 잡은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 증가도 주문 확대 요인으로 꼽았다.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지 않고 외식·배달·포장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치킨 주문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실제 농촌진흥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수도권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연휴에 귀향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47.3%에 그쳤다. 차례를 지내지 않겠다는 응답은 63.9%로, 전년보다 12.4%포인트 늘었다.
비대면 소비 확산도 주문 증가에 영향을 줬다. bhc는 자사앱 모바일 금액권과 메뉴 교환권 결제 주문이 소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뿌링클'이었고, '콰삭킹', 스윗칠리킹'이 뒤를 이었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등 특별한 기간은 물론 일상에서도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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