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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밀양 산불, 진화율 70%...쿠팡 대표, 美 의회 출석 外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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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산불, 8시 진화율 70%


    이투데이

    24일 오전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현장에 산불진화헬기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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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당국은 경남 밀양 산불과 관련해 24일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하며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원 가능한 헬기 34대 가운데 연무로 인한 시정거리 부족으로 오전 8시 기준 25대가 상공에서 물을 투하하고 있으며, 진화율은 오전 5시 51%에서 오전 8시 70%로 진전을 보였습니다. 총 화선 6.0㎞ 중 4.2㎞는 진화가 완료됐고, 남은 1.8㎞에는 진화인력 745명과 진화차량 159대가 투입돼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산불영향구역은 134㏊로 집계됐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민 18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날 오전 늦게부터는 약한 비도 예보돼 있어 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쿠팡 대표, 美 의회 출석


    이투데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운데)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연방 하원 법사위 회의장에 비공개 증언을 하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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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로 논란이 된 쿠팡의 해롤드 로저스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하원 법사위 행정·규제개혁·반독점 소위원회 비공개 회의에 출석해 증언했습니다. 다만, 이날 청문회에 출석하면서 '오늘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 '한국 소비자들에게 할 말이 있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공화당 소속 짐 조던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 소위원장은 로저스 대표에게 보낸 소환장에서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대우와 불필요한 장벽 생성을 피하겠다는 무역 합의에도 불구하고 쿠팡을 표적으로 공격해왔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로저스 대표와 쿠팡은 정보유출 규모 축소 및 증거 인멸, 국회 청문회 위증, 산업재해 은폐 등 여러 의혹과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번 청문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부과 시도 국면에서 한미 통상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생산자물가 5개월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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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농림수산품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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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물가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는 122.50으로 전월 대비 0.6%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9% 올랐습니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과 축산물 상승으로 0.7% 올랐고, 금융 및 보험 서비스와 운송 서비스 상승으로 서비스 지수도 0.7% 상승했습니다. 공산품은 1차 금속제품과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상승으로 0.6% 올랐고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보합을 보였습니다. 국내 공급물가는 0.3% 상승했고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3% 상승했습니다.

    北 김여정, 당 부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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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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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당 9차 당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제9기 당 중앙위원회가 새로 꾸려진 뒤 열린 첫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중앙위원회 명단이 발표됐으며 김여정이 부장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김여정은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으로 강등됐던 당내 직급도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했습니다. 다만 맡을 전문부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권부 최고 핵심인 정치국 상무위원회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기존 내각총리 박태성, 당 조직비서 조용원과 함께 김재룡, 리일환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이투데이/박상군 인턴 기자 (kops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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