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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GLN, 싱가포르 'DeCard'와 맞손..."동남아 QR 결제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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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 연계

    파이낸셜뉴스

    GLN 제공 GL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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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GLN 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 ‘DeCard’ 앱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GLN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해외 QR 결제 서비스를 확장한다. 지난 2021년 7월 하나은행에서 분사한 GLN은 전세계 금융기관과 다양한 제휴를 맺고 글로벌 결제망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싱가포르 ‘DeCard’ 앱에서도 GLN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가 연결된다. 싱가포르 자국민들은 GLN이 결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태국, 라오스,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 편리하게 QR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GLN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는 이미 미국의 모레타 페이(MoretaPay) 앱, 대만의 타이신 페이(TaishinPay+) 앱 등과 연결되어 GLN의 해외 결제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다.

    싱가포르의 ‘DeCard’ 앱 역시 이러한 해외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GLN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면서, GLN은 미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해외 앱 연계를 확대하며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입지를 강화했다.

    이석 GLN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DeCard의 GLN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참여는 GLN QR 결제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서비스 우수성을 전 세계 해외 결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일본,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어디서든 편리한 모바일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LN은 하나은행의 자회사다.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QR 결제, QR ATM 출금, 해외송금, 유학생 등록금 납부, 의료비 결제 등 다양한 해외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GLN의 해외 QR 결제 서비스는 국내외 금융사와 플랫폼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베트남,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필리핀, 라오스,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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