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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다쏘시스템, AI 전문가 ‘버추얼 동반자’ 공개…3D익스피리언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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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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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다쏘시스템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산업 혁신과 운영 방식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전문가 개념 ‘버추얼 동반자(Virtual Companions)’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인간과 AI 협업을 산업 전반에 적용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다쏘시스템은 3D 유니버스 비전 발표 이후 생성형 경제 환경에서 고객의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플랫폼 방향을 제시해 왔다. 버추얼 동반자는 복잡한 산업 과제를 인간과 AI가 함께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버추얼 동반자는 세 가지 역할로 구성된다. ‘아우라’는 요구사항 프로젝트 변경 정보를 통합해 협업과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레오’는 설계와 생산 전반에서 엔지니어링 과제 해결을 돕는다. ‘마리’는 소재 화학 치료 분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와 가설 탐색을 지원한다.

    해당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뿐 아니라 산업 월드 모델 물리 법칙 재료 과학 기반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구축됐다. 회사는 산업 지식과 모델링 기술을 함께 활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버추얼 동반자는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고 제품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작업을 지원한다. 설계 단계에서 결과를 시뮬레이션하고 추적 가능성과 검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D익스피리언스 에이전틱 플랫폼은 다수 AI 동반자와 인간 협업을 조율하도록 설계됐다. 데이터 주권 요구를 고려한 확장 구조를 적용했다.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는 “생성형 경제에서 지식과 노하우가 새로운 가치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인간과 버추얼 동반자 협업을 통해 혁신 주기를 단축하고 산업 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추얼 동반자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처음 공개됐다. 아우라는 현재 플랫폼에서 제공 중이며 레오와 마리는 2026년 순차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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