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50만 부 돌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안중근’ 서울 앵콜 개막 예정
이미지=단꿈아이 |
어린이 학습만화 베스트셀러 시리즈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이 36권 ‘3·1 운동 편_유관순의 태극기’로 돌아왔다. 단꿈아이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6권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누적 판매 650만 부를 돌파하며 2017년 첫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월23일 출간되는 이번 36권에서는 3·1 운동의 현장과 유관순 열사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36권은 1919년 3월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울려 퍼진 독립 선언의 순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한민국에 도착한 설쌤 일행은 태극기를 처음 본 서리 앞에서 우쭐해하던 온달은 정작 태극기를 그리려 하자 의미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는다. 이에 타임 드래곤은 온달에게 3·1 운동의 현장으로 떠나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새겨 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설쌤 일행은 독립 선언서가 낭독되는 순간을 눈앞에서 지켜보고 그곳에서 우연히 유관순 열사를 만난다. 점점 거세지는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끝까지 뜨겁게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의 모습이 뜨거운 울림을 전한다. 열여덟 살의 나이로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을 이끌었던 유관순 열사의 용기와 결단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3·1 운동의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는 2017년 첫 출간 이후 한국사 학습만화 분야에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설쌤과 함께하는 시간 여행 형식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전국 50개 초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읽고 추천한 도서로 학급 문고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국사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입문서로 자리 잡았다.
책 말미에는 ‘교과 연계표’가 수록돼 있어 초등 사회 교과와 함께 읽기에도 적합하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3·1 운동과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만화로 먼저 접함으로써 역사 수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3·1 운동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외쳤던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번 36권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이 유관순 열사의 선택과 용기를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와 감정선을 더욱 세밀하게 담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이야기 속 모험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역사를 ‘암기 과목’이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는 이야기’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아이들에게 학습을 넘어선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족뮤지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안중근’의 서울 앵콜 개막 소식도 전해졌다.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3월28일부터 4월12일까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