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열린 '굿뉴스코 페스티벌' 서울 공연의 마지막 무대. ⓒ국제청소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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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글로벌 경험과 국제 교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에서 활동한 청년들이 서울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한 '굿뉴스코 페스티벌’ 서울 공연이 22일 서울 양재동 IYF 서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마친 청년들이 참여해 1년간의 경험과 변화를 무대와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약 1년간 세계 각국에서 교육, 문화교류,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장기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년들은 해외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게 된 과정과 개인적 성장을 공유했다.
◇ 세계문화 공연·체험 부스 운영
이날 무대에서는 세계문화 공연과 체험담 발표가 이어졌으며, 행사장에는 국가별 부스 전시와 체험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현장 이야기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단원들은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고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조연아 푸에르토리코 단원은 현지에서 스페인어와 그만두었던 음악에 다시 도전한 경험을 전하며 "틀려도 괜찮다는 배우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상처가 있어도 끝까지 도전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배웠다"고 말했다.
서울 시민 이주성 씨는 "낯선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며 스스로 포기해왔던 꿈을 떠올리게 됐다"며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 "청년 국제교류의 장"
이날 서울 공연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져 온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종합 무대로, 청년 국제 교류 활동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앙가 키부일라 사무엘 아빌리우 주한 앙골라 대사는 굿뉴스코 단원들을 '민간 외교관’에 비유하며 해외봉사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단원들은 1년간 현지에서 사람들과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왔다"며 "그들의 헌신은 각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소중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이 그 여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옥수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는 청년들이 참된 변화와 소망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새로운 길이 열린 자신의 삶을 소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과 같은 활동을 통해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은 청소년 인성교육과 해외봉사,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 NGO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2002년부터 운영돼 누적 1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국내 대표 장기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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