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선언하는 우건도 전 충주시장 |
우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시장은 행정 실무 경험과 경륜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며 "시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와 함께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임 시장의 흔적 지우기에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우 전 시장은 신속한 인허가,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확대, 문화예술 상업화, 대형 어린이 놀이시설 유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유치, AI 스마트팜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충주 출신인 우 전 시장은 충주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청주대 대학원 등을 졸업했으며 음성군 부군수, 충주시 부시장을 거쳐 2010년 민선 5기 충주시장에 당선됐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1년 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으로 벌금 700만원이 확정돼 임기를 1년밖에 채우지 못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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