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총액 약 22억
[사진=씨피시스템] |
[서울경제TV=이정민 인턴기자] 씨피시스템은 공시를 통해 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씨피시스템은 상장 이후 2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배당은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배당 기준일은 금년 3월 31일이며, 총 배당금 총액은 약 22억원이다.
지난해 씨피시스템은 연결기준 매출액 190억원, 영업익 21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상장 과정에서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순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씨피시스템의 올해 실적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메이저 조선사의 자동차운반선 및 셔틀탱크선에 적용되는 특수케이블 체인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면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미국과의 마스가 프로젝트 본격화로 조선 분야 수주 확대가 예상된다.
반도체 분야에서도 성장세가 전망된다. 지난해 초저분진 케이블체인을 글로벌 반도체기업의 자동화 설비에 적용하며 새로운 성장축을 마련했다. 올해는 기존 반도체·전자 기업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씨피시스템은 지난해부터 로봇 및 자동화 설비 전용 케이블 보호솔루션 ‘로보웨이’의 수주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시장에서 관련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올해 국내외 로봇·모빌리티 기업들로부터 지속적인 주문이 예상된다.
씨피시스템 관계자는 "안정적인 실적 기조를 바탕으로 최근 자본시장의 주주환원 강화 기조에 발맞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며 "향후 회사의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해 투자자와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jeongminnews@sedaily.com
이정민 기자 jeongmin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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