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로컬지원사업 선정기업 증서수여식 (2025.6월 서울 마포구 함께일하는재단 교육장 / 협동조합 ‧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을 위해 추진한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 선정기업 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행정안전부 ‧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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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가 지역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비수도권의 건전한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지역 기반 금융의 역할 확대
새마을금고는 지역 기반 상호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분야 전반에서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청년로컬지원사업'을 통해 제주지역에서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마을기업인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금고와 사회연대경제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제주서 상생협력 성공 사례
우정새마을금고는 금고의 유휴공간을 청년마을기업에 저렴하게 임대하고, 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를 지원해 조합원 모집을 도왔다.
청년마을기업은 여행사업에 활용할 호텔 건립 자금을 새마을금고에서 대출받았으며, 조합원들은 예·적금, 카드, 보험상품 가입 등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신규 고객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또한 조합원들은 금고의 ESG 활동에 적극 협력하며 상생 구조를 강화했다.
이 같은 협력은 지역 금융기관과 사회연대경제조직이 상호 성장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6년 '사회금융본부' 신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6년 사회금융본부를 신설해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증을 통한 대출 지원,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체계적인 사회연대금융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사회연대경제는 지역 공동체 회복과 포용적 성장의 중요한 축"이라며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사회적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속하고, 사회연대경제의 지속 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은 지역 금융기관이 단순 금융 제공을 넘어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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