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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엔씨소프트, 내달 주총서 'NC'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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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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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지난 23일 엔씨소프트는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사명을 엔씨소프트에서 엔씨(NC)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을 공시했다. 정기 주주총회는 오는 3월26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의 브랜드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외 산하 법인 간 통일감을 주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20년부터 기업 이미지(CI)를 전면 개편하며 NC라는 약칭을 전면에 내세워왔다.

    또한 해외 지사인 엔씨아메리카·엔씨웨스트 등을 비롯해 엔씨AI·엔씨QA 등 주요 자회사 명칭에 NC 기반 명칭을 사용해 왔다.

    한편 내달 주총에서는 사명 변경 외에도 주당 배당금 1150원의 현금배당 승인 안건을 비롯해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정관 변경 안건도 함께 논의된다.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도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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