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4일)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전 의원에 대한 두 번째 피의자 조사를 진행합니다.
임 전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임 전 의원은 출석하며 다시 한 번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과의 연관성을 부인했고, 통일교 내부문건에 자신의 이름이 수차례 언급된 데 대해선 "내부 권력 싸움에서 형성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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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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