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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준석, 전한길에 “토론하고, 쪽팔리고, 감옥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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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전한길, 27일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

    李 “트럼프 드립이나 치다가 콩트 찍고 말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의 ‘부정선거 끝장토론’이 성사된 가운데 이 대표는 “토론하고, 쪽팔리고, 감옥 가시라”며 전 씨를 저격했다.

    이데일리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강성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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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이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팬앤마이크’에서 전한길 씨와의 생중계 토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0군데 이상의 언론사에 중계 의사를 타진했지만 전유관(전한길 본명) 씨의 ‘아무 말 대잔치’ 발언을 우려해 대부분의 언론사가 중계를 거부했다”며 우여곡절 끝에 중계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한길 씨 측은 5명이 나온다는데 독수리 5형제도 아니고 트럼프 드립이나 치다가 콩트 찍고 말 것”이라며 “부정선거가 망상임을 명확히 증명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한길 씨가 최근 제가 노무현 대통령 추천을 받아 하버드 대학교에 합격한 것이지 정상적으로 합격한 것이 아니다”라는 발언과 ‘성상납 모함 관련’ 발언을 했다며 이에 대해 “곧바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자신을 둘러싼 하버드 대학교 입학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는 “하버드 대학교 입학 원서를 넣을 땐(2002년)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도 아니었다”며 “제 고등학교(서울 과학고) 담임 선생님 추천을 받아 입학 원서를 냈다”고 해명했다.

    이어 “형사고소 결과가 나오면 다른 유튜버들에게도 (하버드 학력 관련 허위 보도에 따른) 부당 수익에 대한 민사소송도 바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한길 씨가 토론에서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개과천선의 의지를 밝히면 법적 조치를 재검토하려 했으나, 적반하장으로 자신이 토론을 피했다느니 하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다녀 이제 더 이상 선처 없다”고 선언했다.

    그는 “요즘 태진아씨 가지고도 망신 사고 걱정이 많으실 텐데 부정선거로 장사한 자, 부정선거로 끝날 것”이라며 “토론하고, 쪽팔리고, 감옥 가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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