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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24일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0만원을 기록했다. 앞서 SK하이닉스가 1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고가 기록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1시7분 현재 한국거래소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7000원(3.63%) 오른 0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사상 최초로 장중 20만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5853.48로 출발하 코스피는 장중 강세로 전환하며 5900선을 탈환한 데 이어 역대 최고치 5965.87포인트를 기록했다. ‘육천피’까지 40포인트 안팎을 남겨둔 상황이다.
앞서 이날 SK하이닉스도 장중 100만원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현재 5만원(5.26%) 오른 1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내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D램(DRAM)과 낸드(NAND) 판가 전망 상향에 근거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며 “반도체 공급자들의 낮은 재고와 AI 메모리의 구조적 수요, 증설 여력 제약에 따른 가격 협상력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HBM4에서의 경쟁력 회복과 이로 인한 압도적인 메모리 생산능력(CAPA)으로 인한 실적의 폭발적 성장이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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