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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태림포장, 물류비 절감 돕는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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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맞춤형 최적 포장 구조 제안

    기업 물류비 최대 60% 절감 가능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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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림포장(011280)은 고객사의 제품과 물류 환경에 맞춰 포장 구조를 설계하는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태림포장은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로, 국내 1위 골판지 상자 제조전문기업이다.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은 각기 다른 제품 크기와 중량, 팔레트 규격, 적재 방식, 운송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 이상의 강도와 공간을 줄이고, 적재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시뮬레이션과 실험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별 최적의 포장 구조를 제안한다.

    특히 자체 포장 개발팀이나 패키징 전담 조직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내부 전문 인력 없이도 제품과 물류 환경에 맞는 포장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 실질적인 물류비 절감과 운영 효율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총 적재 제품 수를 증가시킬 수 있어 고객사는 물류비를 최대 60%까지 절감 가능할 전망이다.

    A 식품 제조업체는 이 솔루션을 통해 박스 적재 패턴을 조정해 기존 6단 적재 구조를 7단 적재로 개선했다. 연간 물류비를 2000만 원 이상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B 종이컵 제조업체는 컨테이너 적재 효율을 고려해 박스 규격을 미세하게 조정한 결과, 40피트 컨테이너 기준 박스 적재 수량을 기존 700상자에서 770상자로 늘려 약 10%의 물류 효율 개선 효과를 거뒀다. C 화장품 업체에는 매대 진열과 운송을 동시에 고려한 포장 박스를 제안했다. 박스별 제품 개입 수를 최적화해 팔레트당 적재 제품수를 약 6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 패키징 최적화 솔루션은 필요 강도에 맞는 최적 골판지 상자도 제안한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기능성 상자 개발, 패키징 개발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는 설계 지원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태림포장 관계자는 “포장은 비용으로만 인식되기 쉽지만, 조금만 구조를 바꿔도 물류 흐름 전체가 달라질 수 있다”며 “태림포장은 단순히 박스를 공급하는 기업이 아니라, 고객의 물류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패키징 솔루션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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