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AI의 3대 난제(생산성·비용·보안) 동시 해결
국내 대기업·금융·공공 검증 거쳐 글로벌 TOP3 AI 협업툴 도전
[사진=마드라스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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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마드라스체크는 협업툴 ‘플로우(flow)’에 국내 최초로 프로젝트의 구조 자체를 설계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로우는 단순한 관리 도구를 넘어 기획 단계부터 개입하는 ‘AI 협업 플랫폼’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알렸다.
플로우의 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프로젝트 목적을 입력하거나 기존 문서를 업로드하면 맥락을 분석해 전체 구조와 상세 업무 리스트, 일정 흐름을 자동으로 설계하는 ‘프로젝트 설계자(Architect)’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초기 기획 및 설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평균 80%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사람 중심의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던 업무 누락이나 해석 차이도 구조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플랫폼은 프로젝트의 탄생부터 보안까지 업무의 전 사이클을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협업 OS’를 지향한다.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주요 글로벌 생성형 AI 모델을 통합해 협업툴 내에서 바로 실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으며, 맥락 기반의 스마트 검색과 전사적 AI 활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 기능을 갖췄다. 보안 측면에서도 민감 정보 자동 마스킹 및 데이터 통제 기능을 기본 적용해 기업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마드라스체크는 이번 AI 에이전트 출시를 통해 기업들이 AI 도입 시 겪는 생산성 저하, 높은 비용, 보안 리스크라는 3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전략이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사람은 판단과 결정에 집중하고 일의 시작은 AI가 맡는 새로운 협업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SaaS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2026년 IPO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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