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설 귀성길에 맥도날드 ‘북적’...비수도권 매출 23.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한국맥도날드 로고. 사진ㅣ한국맥도날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명절 귀성길, 전통적인 휴게소 음식 대신 햄버거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가 최근 3년 설 연휴 기간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 매장을 중심으로 방문객과 매출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맥도날드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 비수도권 매장의 매출은 연휴 직전 동기간 대비 약 23.5% 증가했다. 방문객 수 역시 9.7% 늘어나며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이는 최근 3년 평균 수치(매출 20.2%, 방문객 6.6% 증가)를 웃도는 기록으로, 명절 기간 맥도날드를 찾는 발길이 매년 강화되는 추세다.

    스포츠서울

    한국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 매장 전경. 사진ㅣ한국맥도날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1회 방문당 평균 구매 금액의 변화다. 올해 설 연휴 기간 전국 매장 기준 평균 구매액은 평소 대비 약 12.4% 상승했다. 최근 3년 평균 증가율 또한 12.8%로 집계됐다. 이는 나 홀로 귀성객보다 가족 및 친지 단위의 대가족 이동이 많아지면서 세트 메뉴나 다인분 주문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속, 귀성·귀경길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기려는 경향이 이번 수치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