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취재진과 만나, 당 비서국 비서가 기존 7명에서 11명으로 늘고 국제비서도 복원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노동당 부장으로 승진한 김 위원장 동생 김여정의 역할에 대해선 아직 북한 매체가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남이나 대외 분야에서 역할을 할지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위원, 후보위원 등 지도부 전반에 걸쳐 대규모 교체를 단행하면서 비서국 규모도 기존 7명에서 11명으로 늘렸습니다.
또 조직비서로 당 실무를 책임지던 김 위원장의 최측근 조용원이 정치국 상무위원직은 유지하면서 비서직에서 제외됐는데, 최룡해를 대신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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