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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달램, ‘2026 기업 웰니스 리포트’ 발표…업무 중 회복 루틴이 생산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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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

    [사진=헤세드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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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B2B 웰니스 솔루션 ‘달램’의 운영사 헤세드릿지는 실제 이용 데이터와 고객 사례를 분석한 ‘2026 기업 웰니스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24일 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직장인이 웰니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은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프로그램 이용 로그 4264건을 분석한 결과, 연중으로는 9월, 요일별로는 수요일, 시간대별로는 오후 1시에 이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여름 휴가 복귀 후의 업무 부담과 주중 쌓인 피로, 점심 직후의 집중력 저하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주말이나 퇴근 후보다 업무 시간 내 이용률이 현저히 높다는 점은 임직원들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단순한 휴식이 아닌 업무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생산성 도구’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웰니스를 업무 중간에 활용할 수 있는 회복 루틴으로 설계할 경우 조직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용자층 분석에서는 30대가 52.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0~50대 이용자도 약 26%에 달해 전 연령대에서 고른 수요가 확인되었다. 리포트는 연령별로 상이한 컨디션 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 니즈를 포괄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웰니스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핵심 요소로는 ‘지속성’과 ‘다양성’이 꼽혔다. 응답자의 44.7%는 최소 3개월 이상 운영할 때 조직 내 확산율이 높아진다고 답했으며, 단일 프로그램보다 두 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복합 운영’ 시 만족도가 9.6점(10점 만점)으로 크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헤세드릿지 관계자는 "웰니스의 도입 자체보다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루틴화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이 임직원 니즈에 맞춘 웰니스 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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