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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강화도 빠진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계획 수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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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인천=뉴시스] 박용철 강화군수가 24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2026.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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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가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강화 노선 계획을 반영하라고 인천시와 중앙정부에 공식 촉구했다.

    박 군수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은 수도권에 위치하고도 철도 접근성이 전무한 유일한 지역"이라며 "인천 전역에 철도망 구축을 추진하면서 육지와 연결된 강화만 배제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앞서 시는 이달 13일 2차 철도망 계획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안에는 ▲인천 순환3호선 ▲용현서창선 ▲송도트램 ▲부평연안부두선 ▲인천2호선 논현 연장 ▲영종트램 ▲가좌송도선 등 총 7개 노선, 총 123.96㎞ 규모의 사업이 담겼다.

    박 군수는 이 안에 강화와 연결되는 노선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계획은 반드시 수정돼 강화 연결 철도를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화군민도 인천시민으로서 동등한 교통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접경지역인 점을 감안해 교통 인프라 확충은 국가 균형발전과 안보 측면에서도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군수는 계양~강화고속도로, 영종~강화연륙교, M버스신설 등 강화의 교통복지를 증진시킬 전문 부서를 신설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민의 동등한 교통권 보장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정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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