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택가격전망지수 추이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감이 13년 만에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도시 지역 600가구(응답 526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2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90(전국 108)으로 전월 대비 25p 하락했다.
2013년 1월 주택가격 전망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2024년 1월 88까지 떨어진 이후 올해 초까지 기준값(100)을 밑돌다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소폭 상승해왔으나 정부가 다주택 규제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다시 급락했다.
반면 종합적인 소비자심리지수는 증시 활황 등과 맞물려 2010년 8월 조사 시작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115.7(전국 112.1)로 전월보다 3.7p 상승했다.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지수는 97로 지난달보다 1p 올랐고 생활형편전망지수는 103으로 4p 올랐다.
가계수입전망지수(105)는 4p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지수(115)는 전월과 동일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100)는 6p, 향후경기전망지수(108)는 2p 각각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지수(101)는 6p 올랐으며 금리수준전망지수(104)도 2p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지수(135)와 임금수준전망지수(121)는 지난달보다 각각 1p 하락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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