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의원은 "'체인지 안성'을 기치로 안성을 최첨단 미래형 도시,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며 도시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강조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안성시장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한 경기도 박명수 도의원. 2026.02.24 lsg002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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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행정과 정치 모두 능통한 도시행정 전문가 박명수가 안성을 기회의 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안성 인구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1만1000여 명 증가에 그쳤고, 지역경제와 개발은 정체됐으며 복지는 지역화폐와 공공근로 같은 땜질식 처방에 머물렀다"며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 명언 "방향이 잘못되면 속도는 의미가 없다"를 인용하며 "정책 방향 오류와 전문성 부족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 의원은 "1980년 공직 입문 후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경험해 도시행정의 과정과 문제 해결 방안을 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서부권은 "체계적 도시재정비, 안성맞춤 신도시 개발, 교육·돌봄 강화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동부권은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메카"로 만들겠다며 안성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박명수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문제를 피해가지 않고 정면 돌파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의원은 28일까지 경기도의원직을 수행한 뒤 다음 달 3일 안성시장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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