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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유비온이 국가 디지털 인재 양성 및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디지털 새싹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공 프로젝트인 디지털 새싹 사업에서 유비온이 선보인 교육 모델과 운영 성과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다 .
최근 교육 현장은 인공지능 중심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오는 2026년 예산안에서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 강화를 위해 약 9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에 따라 교실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피지컬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유비온의 이번 수상은 공교육 내 인공지능 교육 확산의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
유비온은 이번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피지컬 인공지능 플랫폼 딥코(DEEPCO)를 활용해 실무형 교육 모델을 운영했다 . 학생들은 ESP32 기반의 딥코 보드와 딥코 스튜디오를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인공지능 모델 설계, 결과 구현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사업 운영 결과 총 476건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도출되었으며, 앱 제작 기반 프로젝트 완수율은 100%를 기록해 플랫폼의 교육적 효용성을 나타냈다.
정량적인 성과 면에서도 운영 목표를 상회했다. 유비온은 연간 목표 인원인 2100명을 초과한 2476명을 모집하며 118%의 달성률을 보였다. 참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점수는 평균 4.01점에서 4.38점으로 상승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2점으로 집계되어 질적 우수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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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방식에서는 교육 소외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와 협력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방문형 현장 교육을 총괄했으며, 특히 파주(경기) 비무장지대(DMZ), 울릉도, 연평도, 제주도 등 지리적 제약이 큰 도서·벽지 및 접경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 이는 디지털 새싹 사업이 지향하는 교육 격차 해소라는 공익적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꼽힌다.
커리큘럼은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습의 균형을 맞췄다. 학생 수준별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 이 과정에서 생체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 실생활 연계 프로젝트 중심 교육(PBL)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120명 규모의 전문 교강사 체계와 교원 연수를 통해 대규모 사업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조직적 전문성을 입증했다.
유비온은 공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방과후 수업과 일반 학원 등에서도 딥코 기반의 인공지능 교육 솔루션을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자율주행 교구 딥코 미니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학습 결과를 로봇의 움직임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재명 유비온 딥코사업부 부장은 "이번 교육부 장관 표창은 디지털 새싹 현장에서 유비온과 딥코가 만들어낸 실질적인 변화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교육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교육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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