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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서부발전, 경영혁신 ‘서부家 그린대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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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왼쪽 네 번째)과 송재섭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부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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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톱티어 2.0 선포식’을 열고 슬로건으로 ‘서부가 그린 대로(서부家 그린 대로)’를 선포했다.

    ‘서부家 그린 대로’는 ‘서부가(주체)’, ‘그린(친환경, green)’, ‘큰길(大路)로 이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00대 혁신과제를 선정·추진하는 내용의 톱티어 프로젝트에 돌입해 태안화력 1호기 폐지·대체복합 발전소 건설, 국내 태양광·풍력자원 개발, 중동 재생에너지 사업 수주 등 탈탄소, 분산화, 신사업 분야 등에서 성과를 냈다.

    올해는 녹색 전환(GX·Green Transformation)과 인공지능 변환(AX·AI Transformation) 중심으로 ‘안전관리’, ‘재생에너지 확대·에너지 전환’, ‘디지털·인공지능’,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분야의 혁신과제를 발굴해 기관장 핵심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날 발표한 중장기 경영혁신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이정복 사장 주재로 재생에너지, 인공지능 변환 분야 실무진 100여 명이 참여한 토론회를 세 차례 진행했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은 정부 정책 이행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회사로 도약하는 혁신의 길에 당당히 앞장서겠다”며 “전문가 자문과 이해관계자 소통을 통해 톱티어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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