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 /LG생활건강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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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와대는 지난 23일 룰라 대통령에게 전태일 열사 평전, 호작도(호랑이·까치를 그린 그림), 한국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 남성용 화장품을 선물했다. 이 남성용 화장품은 오휘의 대표 남성 스킨케어 제품인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였다. 해당 세트는 스킨, 로션,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룰라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하며 K(케이)뷰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한·브라질 정상회담 직후 청와대 공동 언론 발표에서 “브라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화장품이 더 많은 브라질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도 ‘더후’ 환유 라인을 각국 정상에게 증정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직 초기 단계인 중남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2억 인구가 넘는 브라질 고객에게 오휘를 비롯한 LG생활건강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 기반 뷰티·건강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훤 기자(h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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