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전경 |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과수 병해충 예방을 위해 농가 교육과 방제약제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총 1억5천만원을 투입해 과수의 생육 시기에 맞춰 과수화상병 병제약제와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또 오는 27일 지역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과수화상병 방제약제와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전달할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과수에 발생해 줄기와 잎, 과실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피해를 주는 법정 전염병이다. 발병 시 과원을 폐원해야 할 만큼 피해가 커 농가에 치명적이다.
돌발해충은 그을음병을 유발하거나 산란으로 1년생 가지를 고사시키는 피해를 준다.
이정화 시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약제를 제때 살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지도를 통해 농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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