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비율68% 신축갈증 심화
1만4000가구 새아파트 숲 예고
더샵 프리엘라 조감도. 이미지ㅣTHEP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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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서울 영등포구가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신축 아파트 중심 주거지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산업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영등포는 최근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며 주거와 상업, 문화 기능이 결합된 서남권 핵심 주거지로 변모하는 모습입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영등포구의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68%로 서울 평균 63%를 웃돌고 있습니다. 연간 적정 수요가 약 1856가구에 달하지만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예정된 입주 물량은 각각 707가구, 403가구, 550가구에 그쳐 공급 부족 우려도 제기됩니다.
이 같은 공급 제약 속에서 신축 단지의 희소 가치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평동1가 ‘영등포자이디그니티’ 전용 59㎡의 3.3㎡당 평균 시세는 6333만원으로 지역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습니다.
영등포동5가에서 분양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역시 1순위 평균 19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 내 정비사업은 약 79곳에서 추진 중이며,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15개 사업장이 본궤도에 오른 상태입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에 약 1만4000여 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영등포구는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 상향 ▲상업지역 상가 비율 완화 ▲공공임대주택 건축비 현실화 ▲재건축 안전진단 무이자 대출 지원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문래동은 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과 문래동4가 재개발 등 굵직한 사업이 가시화되며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문래동은 여의도와 목동을 동시에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습니다.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성과 목동 학군 인프라를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직주근접과 교육 여건을 모두 중시하는 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포스코이앤씨가 3월 분양 예정인 ‘더샵 프리엘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전용 44㎡부터 84㎡까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돼 실수요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림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문래역과 양평역 이용도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인근에는 안양천과 문래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자리해 주거 쾌적성도 갖췄습니다. 향후 인근 단지와 연계해 총 1337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타운 형성도 기대됩니다.
지역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문래동은 교통과 인프라, 직주근접 여건을 두루 갖춘 지역”이라며 “서울 내 신축 공급이 적은 상황에서 브랜드 단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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