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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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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식량 로봇부터 드론 전쟁까지…DX KOREA 2026, ‘AI 군대’의 밑그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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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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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6’이 다양한 특별관을 포함한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을 운영한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DX KOREA 2026’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 마련되는 AI 기반 전력지원체계관은 총 7개의 특별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병영라이프관은 병영 환경 개선 분야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기능성 피복류 개발 기업, 스마트 섬유 및 경량소재 기업, 전투식량·급식 솔루션 기업, 조리 로봇 및 자동화 취사장비 기업, 이동형 모듈러 건축 기업 등이 참여 대상이다.

    민군 기술협력관은 군 적용이 가능한 민간 첨단기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위성통신 기반 영상 분석 기업, 신소재·복합소재 개발 기업, AI 기반 지휘통제 분석 및 빅데이터 처리 기술 보유 기업 등이 주요 참여 대상으로 꼽힌다.

    방산 스타트업관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위한 전시 공간이다. AI 전장 상황인식 시스템, 군용 사이버보안 솔루션, 전투원 웨어러블 디바이스, 경량 방호 소재 기술 기업 등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 드론·대드론관에는 정찰·공격용 드론 개발 기업, 수송용 대형 드론 기업, 다목적 무인차량(UGV) 기업, 폭발물 처리 로봇 개발 기업, 무인수상정(USV) 기술 기업 등 무인체계 전문 기업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AI 기반 국방 MRO관은 정비·유지보수 기술 기업을 위한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예비전력관과 과학화훈련관에는 VR 전술 시뮬레이션 기업, 워게임 모델링 소프트웨어 기업 등 과학화 훈련 기술 보유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DX KOREA 2026은 총 10만4000㎡ 규모로 조성되며, 전차·장갑차 등 대형 무기체계의 실내 전시가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 완성 무기체계 기업뿐 아니라 부품·소재·소프트웨어 기업까지 함께 전시할 수 있어 전력체계 전반의 밸류체인을 현장에서 직접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위원회는 참가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해외 네트워크 초청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참가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수출 유망국 VIP를 초청하고, 50여 개국 국방부 장관·합참의장·방위사업청장 및 각 군 참모총장급 인사를 대상으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OTRA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방산 바이어 초청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한기 DX KOREA 2026 조직위원장은 “DX KOREA 2026은 미래 전력체계와 지원체계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플랫폼”이라며 “AI 기반 기술과 드론·MRO·민군 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군 관계자 및 바이어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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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진 AX콘텐츠랩 기자 aftershoc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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