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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섬산련, 업계 소통 위한 ‘섬유패션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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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면적 34%는 업계 전용 공간 배치

    MICE 산업 활용해 미래 동력 확보 계획

    헤럴드경제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 섬유패션업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인 ‘섬유패션클럽(Tex+Fa Club)’을 열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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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 섬유패션업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인 ‘섬유패션클럽(Tex+Fa Club)’을 열었다고 밝혔다.

    ​섬유패션클럽은 섬유센터 17층의 1637㎡(약 495평) 규모 공간을 새단장해 최고급 비즈니스 컨벤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체 면적의 34%는 업계를 위한 순수 공간으로 할당했다.

    섬산련 이사사 및 주요 섬유패션 CEO(최고경영자)들의 회의 공간인 ‘더 챔버’, 지방 소재 기업과 중소·스타트업이 협업할 수 있는 ‘클라우드 오피스’ 등을 마련했다. 산업 저변 확대와 상생 협력을 위한 공유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오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섬유패션클럽은 우리 산업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인큐베이터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교류 공간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K-섬유패션의 경쟁력과 위상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섬산련은 섬유패션클럽을 통해 섬유센터의 입지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MICE 산업의 중심지로 고도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섬유센터가 위치한 삼성로 테헤란로 일대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GTX 구축, 현대차 GBC 건립 등 개발 호재가 집중된 지역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섬유센터 건립 당시 설계 취지에 맞게 복원해 본연의 기능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며 “전문 위탁운영사를 통해 특급 호텔 수준의 고품격 F&B(식음)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섬유패션 산업의 가장 활발한 소통 거점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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