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한국노총과 부대표급 운영협의체(경정협의체)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정협의체는 노동정책의 직접적 이해관계자인 경영계와 주요 노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사진=고용노동부] 2025.11.12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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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협의체는 매달 노동부 실장과 경총 전무 등이 만나는 실무협의체와, 분기별로 이뤄지는 부대표급 운영협의체로 구성됐다. 부대표급 운영협의체에는 노동부 차관과 경총 부회장이 참여한다.
노동부는 노동계 및 경영계와 꾸준히 만나 신뢰를 쌓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지난 9일과 11일에는 한국노총, 민주노총과 각각 정례 실무협의체 및 부대표급 운영협의체를 꾸렸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근로시간 유연 개선, 직무가치와 성과를 반영하는 공정한 보상 체계로 전환,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노사관계 균형 회복 등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근본적인 개혁이 절실하고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산업전환, 인구구조, 글로벌 질서 재편, 최근 피지컬 인공지능(AI) 상황 등 복잡한 난제 해결을 위한 유일한 길은 중층적이고 다각적인 대화"라며 "정부는 최근 양대 노총에 이어 경영계와 협의체를 개최하며 노사정 대화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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