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만원·SK하이닉스 100만5000원에 마감
코스피 5969.64에 마감…‘육천피’까지 단 30포인트
코스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인 끝에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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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코스피가 6000선을 목전에 둔 가운데, ‘20만전자(삼성전자 주가 20만원대)’, ‘100만닉스(SK하이닉스 주가 100만원대)’가 현실이 됐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종가 기준 나란히 20만원, 100만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000원(3.63%) 오른 2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전일 대비 5만4000원(5.68%) 오른 100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11% 오른 5969.64를 기록했다. 6000피 달성까지는 단 30.36포인트만 남겨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이날 종가 기준 각각 66.8%, 54.4% 급등했다.
증권가는 잇달아 양사의 목표 주가를 높여잡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로 30만원, SK하이닉스의 경우 160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증권사들이 발표한 목표주가 중 최고치다.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의 경우 208조원, 영업이익률은 40%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영업이익 176조원, 영업이익률 72%를 제시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공급자들의 낮은 재고와 인공지능(AI) 메모리의 구조적 수요, 증설 여력 제약에 따른 가격 협상력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메모리 호황이 유동성 확장과 동반된 것은 처음있는 일로, 글로벌 AI 관련주에서 한국 메모리가 가장 저렴하다는 점에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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