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4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0만 전자'를 달성한 채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63% 오른 20만원에 장을 마쳤다.
전일 종가와 동일한 19만3천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낮 12시 58분께 처음으로 20만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소폭 하락하다가 결국 장 마감과 동시에 20만원 고지를 회복하는 뒷심을 보였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천183조9천28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114조8천76억원)까지 합친 합산 시가총액은 1천298조7천360억원이다.
기관을 중심으로 전기·전자 업종으로의 순매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주가 20만원 돌파 (PG) |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조3천75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2천877억원과 1천85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유입된 개인자금으로 보이는 금융투자 순매수가 2조6천297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기관은 업종별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 등이 속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1조8천322억원을 순매수했고, 이 중 1조7천824억원이 금융투자 순매수였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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