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시장, 삼자 가상대결서도 34.7% 유지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순천시장 여론조사 결과표(에너지경제신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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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순천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무소속 노관규 시장은 32.7%의 지지율을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은 15.8%, 손훈모 변호사는 13.0%, 허석 전 순천시장은 10.8%, 서동욱 전 전남도의회 의장은 10.2%로 뒤를 이었다.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위원장은 6.5%, 민주당 한숙경 전남도의원은 1.8%, 기타 인물은 1.0%로 집계됐다. 유보층은 8.1%(없음 5.7%, 잘 모름 2.4%)였다.
삼자 가상대결에서도 노 시장의 우세가 이어졌다. 노관규 시장, 서동욱 전 의장, 이성수 위원장 간 대결에서는 노 시장이 34.7%로 선두를 지켰고, 서 전 의장은 25.9%, 이 위원장은 11.7%였다. 부동층은 없음 19.4%, 잘 모름 8.4%로 조사됐다.
노 시장, 손훈모 변호사, 이성수 위원장 간 대결에서도 노 시장이 35.6%로 앞섰고, 손훈모 변호사는 26.3%, 이성수 위원장은 11.9%였다.
순천시정 운영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47.8%(매우 잘함 23.1%, 잘하는 편 24.7%)로 나타났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39.5%, '잘 모름'은 12.6%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72.9%로 압도적 우세를 보였고, 조국혁신당 5.6%, 진보당 4.5%, 국민의힘 4.2%, 개혁신당 3.2%, 기타 2.5%, 무당층 7.3%(없음 6.2%, 잘 모름 1.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지역·성·연령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해 실시됐으며,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90%)와 유선 RDD(10%)를 활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만4603명 중 1039명이 응답해 응답률은 7.1%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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