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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창원시의회 의장단, 제150회 임시회 5~13일 개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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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이 제150회 임시회 일정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24일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임시회 운영 계획과 시정 현안을 협의했다.

    의장단은 제21주년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을 다음 달 13일 제1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산회 후 개최하기로 했다. 대마도의 날은 2005년 당시 마산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제150회 임시회는 내달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열린다. 2026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시정질문, 각종 조례 제·개정안 심의 등이 예정돼 있다. 의장단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상 유의사항도 공유했다.

    이어 의장단은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하이창원 전력공급 중단에 따른 액화수소플랜트사업 대책 △창원시 뷰티산업 성장 방안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특히 액화수소플랜트사업과 관련해 수소 생산 정상 가동을 위한 후속 조치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방대해진 조직 운영을 지적하며, 효율적인 조직 개편을 위해서는 조직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필요한 부서는 축소하고 의회 역시 특례시 규모에 걸맞은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4년 연구성과 제도화 착수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가 지난 4년간 축적한 정책연구 성과의 제도화를 추진한다.

    미래일자리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는 24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조례와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심화연구에 착수했다. 연구 성과를 정책으로 구체화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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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회는 그동안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활동해 왔다. 창원시 산업구조 다각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책을 연구했다.

    지난 4년간 드론산업 지원정책,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창출, 문화산업 육성, 미래인재 양성사업 실태조사 등 총 6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착수보고회에서 최근 15년간 12만 명의 청년 인구가 유출된 창원시 현실을 짚으며 “이제는 제조업에만 의존하는 구조로는 창원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향후 선진 사례를 비교·분석해 분야별 조례 정비와 신규 사업 반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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