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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전국 흐린 하늘…남부 최대 40㎜ 강우[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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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영하 6도~7도, 최고 9~16도

    중부 지방 맑은 하늘, 그 외 흐린 날씨 예보

    영·호남, 강원 지역 눈·비…"교통안전 유의해야"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수요일인 25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40㎜ 비가 내리겠다.

    이데일리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9일 강원 속초시 조양동에서 산불 조심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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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하겠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서울, 일부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산지·동해안, 전남 동부, 경상권, 일부 충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남부지방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로 강풍특보 수준 바람이 불겠다.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중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영남과 호남, 강원 일부 지역에 내리는 비나 눈은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24일~25일)은 △강원동해안·산지 5㎜ 안팎 △광주·전남 5~30㎜ △부산·울산·경남 10~40㎜ △대구·경북남부 5~30㎜ △경북 중·북부 5~10㎜ △울릉도·독도 5㎜ 안팎 △제주도(26일까지) 20~80㎜ 등이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지상 부근 기온이 낮아 ‘어는 비’가 내리겠다. 어는 비는 비가 영하인 지표나 지표 부근에 닿아 부딪히며 얼어붙는 비를 말한다. 이 경우 도로 표면 등에 닿을 때 곧바로 얼음으로 변해 도로가 미끄러워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상에서는 돌풍에 주의해야겠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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