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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영암군, 배달업 종사자와 목요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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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애로 청취…안전환경 개선 추진

    아시아경제

    우승희 군수가 목요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능동적 행정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이 배달업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20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 대화'를 개최하고 배달대행기사 등 배달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배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겨울철 도로 안전 관리 강화, 출퇴근 시간대 불법 주정차 단속, 킥보드 교통사고 예방 대책, 사고 다발 구간 안전시설 보강 등을 건의했다. 특히 기상 악화 시 제설 미흡 구간과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영암군은 위험 구간 중심 제설 작업 강화와 교통안전 관리 확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경찰과의 합동 단속, 안전 인프라 확충 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배달업 종사자들은 지역 경제와 군민 일상을 유지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염승훈 기자 yeomsh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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