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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더현대 광주, 2029년 완공 예정…당초 계획보다 1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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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 선정·착공 일정 지연에 완공시점 조정

    1.2조 투자에서 1.5조로 공사비 확대 전망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의 완공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춰질 전망이다.

    이데일리

    광주 북구 임동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 부지.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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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광주시와 광주 북구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 사업 시행자는 지난달 22일 북구로부터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받고 기초 공정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착공식 후 2개월 뒤에 공사에 들어갔다. 착공계에 적시한 목표 준공 일자는 오는 2029년 5월이다.

    앞서 광주시와 현대백화점은 로드맵 발표 당시 지난해 10월 착공, 2027년 말 준공, 2028년 상반기 복합쇼핑몰 오픈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시공사 선정과 착공 일정이 지연되면서 완공 목표 시점도 연기됐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예상 총공사비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은 기존에 더현대 광주에 1조 2000억원을 투자기로 했었지만, 현재 1조 5000억원 안팎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현대 광주는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전일방) 부지에 연면적 27만 2955㎡, 영업 면적 10만890㎡(지하 6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더현대 서울보다 약 1.4배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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